재직기간 미달 - 대출거절 당했을때

재직기간 미달로 대출거절을 당했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생각지도 못한 대출거절사유에 대해 당황스럽기도 하고 또 자신이 거절당했다는것에 대해 화가나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사실 , 재직기간 미달은 신용등급미달이나 DTIR과다 못지않게 대출거절사유를 차지하는
비중이 높습니다.

그만큼 이직을 한지 얼마되지 않은 직장인분들이나 이제 막 갓 입사한 신입사원분들의
자금이 그 만큼 필요하다는 반증이기도 한데요

아쉽게도 일반인들사이에 널리퍼져있는 3개월 6개월 1년고비라는 말처럼 금융사들도
3개월을 넘기지않은 직장인들은 언제든지 퇴사할 수 있다고 판단하여 재직안정성에
리스크를 높게 메기는것같더군요

그럼 각 금융권별로 직장인 신용대출에
요구하는 최소 재직기간은 어떻게 될까요?



1금융권 - 보통의 경우 직장인 재직기간 최소 만1년을 요구합니다.

2금융권 - 금융사마다 한두달 차이를 보이며 첫직장일경우 만3개월을 요구합니다.
              단, 공무원의 경우 단 하루만 재직하더라도 신용대출이 가능한 금융사가 있으며
              전직장이 있는 직장인의 경우 만2개월만 재직하더라도 대출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경우 전직장과 현직장의 공백기간은 1달미만이어야하며 현직장 급여2번

              을 수령해야 하고 현직장 급여 한번만 수령했다면 전직장 ~ 현직장까지 연속하여
              3달치 급여가 통장에 찍혀있어야 합니다.

대부업체 - 재직한달미만도 가능합니다. 단 , 대출한도는 3백~5백 사이로 크게 나오지 않습
                니다.

정리해 보자면

1. 재직기간 1년이상이면 우선 은행 신용대출을 알아보는 것이 좋고
2. 재직기간 1년이하의 직장인이 신용대출이 필요할 경우 2금융권 캐피탈, 파이낸셜 사에 문의하여 보고
3. 2금융권 캐피탈,파이낸셜에서도 대출한도가 나오지않을경우 저축은행을 알아보고
4. 그래도 안되면 대부업체 순으로 대출문의를 해봐야 하는데



2금융권 캐피탈,파이낸셜,저축은행까지를 마지노서으로 잡는다고 한다면


전직장이 없을 경우

직장인의 경우 최소 3개월 이상 재직확인이 되어야하며 , 공무원은 단 하루만 재직하더라도 신용대출 가능


전직장이 있다면

공백기간이 한달 미만이고 전직장부터 현직장까지 급여가 3달연속하여 찍혀있다면 가능
전직장이 있고 현직장 급여 두번받았다면 진행가능

한마디로 최소 2개월은 재직확인이 되어야 일반직장인의 경우 2금융권 금융사 이상에서 신용대출이 가능하며 재직기간을 채우지 못했을시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은 3가지 뿐입니다.

1. 지인을 통해 필요한 자금을 조달한다.

2. 재직기간이 2개월 될때까지 기다린다.

3. 대부업체를 알아본다.



※ 단, 한단계 한단계 아래 금융권으로 내려갈때 "진조회"가 아닌 "가조회"시스템으로 대출가능여부 및 한도와 금리를 알아보는것이 중요하며 어떤 금융사에 이러한 시스템이 있는지 일일이 확인해보기 번거로우신 분들이나 어려운 분들이 계시다면 아래 상담사의 상담메일을 올려놓았으니 활용하시어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