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8. 26. 08:02
냉철이의 잡담시간
동네 휘트니스클럽을 다닌지 이제 1년하고도 한달이 조금 지났나보다.
작년7월경 처음 운동을 시작해서 몸짱대열에 들기위에 정말 열심히 운동을 했었다.
일주일에 5~6일씩 거의 하루이틀을 제외하고는 꼬박꼬박나가서 운동을 했었는데
처음에는 금방금방 몸이 좋아지는것같은 착시현상(?)같은것도 있었지만 점차 시간이 흐를수록
몸에 변화가 없다는것에대한 실망감이 컸고 때문에 의욕도 많이 상실했었다.
탤런트 이훈씨가 운영하는 헬스클럽
그리고 그해 12월부터 몇개월간 운동을 드문드문하고 더군다나 웨이트는 거의 배제한체 유산소 운동만 하기시작했다.
그냥 부담감을 없애자
내가 하고싶은 운동하자
하다 보면 좋아지겠지
아니 하지않고 쉬는것보다야 낫지
등등의 생각을 하면서말이다.
그리고 몇개월 전부터 다시 웨이트운동을 조금씩하고있다
몸에변화? 글쎄...조금 있는것같긴하다. 조금...
시간이 다 해결해준다
꾸준히 하는것이 정답이다
라는 말에 대해 난 100%해결해줄수 없다고 말한다.
중요한것 집중이다.
내가 이루기위한것에 대한 집중, 욕심이 있을때 비로서 이룰수 있는것이라 생각한다.
운동도, 공부도 , 사업도 모두 마찬가지이다.
꾸준히 오랜시간 하는것으로는 어느정도는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남들이 부러워하는 수준에 도달하기는 쉽지않은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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