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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인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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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 8. 1. 22:24 냉철이의 잡담시간

    처음 봤던게 작년 인터넷방소으로였었나 ^ ^::

    처음엔 그냥 등장인물들과 화질?이라고 해야하나 그리고 전체적인 느낌이 몇초간 머물게
    만들어 딴짓좀하다 보고 딴짓좀하다 보고 그랬었다.

    그런데 이게 보다보니깐 매우 변태적이고 잔인한 사람 정신건강에 좋지않은 영화같았다.
    이상한건 그런 생각을 하면서도 계속 보게 된다는 거였을까?

    내용인 즉슨 이랬다.

    대학 친구 여자 3명이 기차여행을 떠난다.
    한명은 부자친구, 한명은 부자는 아니지만 좀 섹시한^ ^ 친구 또 하나는 약간 공부벌레같은 친구 이렇게 기차여행을 떠나는데 가던도중 새로운 친구 한명을 사귀게 된다. 그리고 그들은
    예정했던 목적지가 아니라 중간에 새로운 목적지로 방향을 바꾸고 곧 그마을의 매력에 빠지고만다. 그런데 알고보니 그곳은 끔찍한 지옥이었던 것

    전세계 수많은 변태부자들은 인터넷으로 여성들의 사진을 보며 경매를 시작한다.
    아이를 보는 자상한 아버지도 , 자상한 남편도 모두 경매를 시작한다.
    그리고 낙찰이되면 그 마을사람들많이 갖는 특이한 문양의 문신을 해야한다.
    일종의 우리는 모두 공범?이라는 문양인 샘이다.

    거기서 자신들이 낙찰받았던 여성들을 잔인하게 학대하고 살인하는 그들
    또 그들의 변태성을 풀 기회를 주고 돈을 받는 기업형 변태조직

    돈이라면 사람이기마절 포기한 그들

    엄연한 가상세계이고 영화일뿐이라는것을 알지만
    그래도 혼자하는 여행을 낯선곳으로의 여행을 멈추게 할만한
    그런 끔찍한 영화였다.










    posted by 멋진인생이다